포켓 로그의 단계별 가이드
포켓 로그의 단계별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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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도가 없고 변화기는 못 막지만 광역 방어인 만큼 더블배틀에서 까다로운 상황이 발생할 경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 턴만 잘 막아내면 이탈 기술이나 위액 등으로 처리가 가능하므로 매우 우수한 기술. 하지만 배우는 포켓몬이 매우 적어, 일반적으로는 개굴닌자와 던지미만 배우고, 레어 알 기술로도 레디안만 배운다. 기술만 필요하기 때문에 야생에서 구해도 되나, 두 포켓몬 모두 야생 포획 가능성이 별로 높지 않은 것이 문제.
보통 진화의돌 진화의 경우 기술 되살리기가 아니라면 기술을 새로 배우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진화의 돌이 기술을 되살리는 아이템(기억버섯)보다 더 귀하기 때문에 주력으로 채용할 생각이 있다면 발견 즉시 진화시키는 편이 좋다.
거꾸로 배틀 룰이 적용되는 챌린지는 그 특성상 일반 클래식과 밸런스와 공략법이 아예 다르다. 추천되는 공략법은 단일 노말 타입의 메인 딜러에게 캐리롤을 맡기는 것. 단일 노말 타입은 거꾸로 룰에서는 반감이나 무효로 때리는 타입이 없으며, 약점은 하나밖에 없는 사기 타입 으로 돌변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대폭 내려간다.
여담으로 제작진은 미구현 기술/특성과 일부 구현 기술/특성을 최대한 빠르게 없애는 것을 개발 목표로 삼고 있기 때문에, 지금도 꾸준히 업데이트가 되고 있다.
기술 업! 뽑기를 통해 포켓몬의 특별한 기술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포켓몬의 성능을 높일 수 있습니다.
무한다이노 한정 두드리짱을 뛰어넘는 하드카운터. 다만 뒤집어엎기 자체가 칼라마네로의 전용기라 칼라마네로를 제외하면 위의 클레피처럼 알 기술로 들고 가지 않으면 쓸 수 없어 접근성은 아쉬운 편이다.
가디안: 초전설과 비교해도 차별점을 가질 수 있을 정도로, 일반 포켓몬 중에서는 매우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는 포켓몬. 우선 일반 포켓몬이므로 코스트 가성비가 매우 좋다는 독보적인 장점을 가지고 있다. 무사히 가디안나이트를 먹고 메가진화까지 넘길 수 있다면 상기한 추천 초천설 포켓몬 대다수에 못지않은 특공과 스피드 종족값을 보유하게 되며, 특성이 페어리스킨이 되어 희귀 알 기술인 폭음파가 페어리 타입 자속을 받게 되면서 활약할 수 있다. 특히 패시브 해금으로 사이코메이커를 얻은 상태라면 이러한 고스핏 유리대포형 포켓몬에게 치명적인 선공기는 전부 차단되고, 기술머신으로 배울 수 있는 자속 광역기 와이드포스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어지간한 초전설과 차별화되는 강점까지 얻을 수 있다.
후반으로 갈수록 진가를 발휘하는 특성. 후반부로 갈수록 개나소나 열매를 들고 다녀서 한 방에 죽이지 못하거나 깎을 수 있는 체력 상한이 존재하는 경우 게임을 늘어지게 만드는데, 긴장감이 있다면 그걸 방지할 수 있으면서 열매 때문에 다음 턴에 역전당하는 걸 방지해줄 수 있다. 특히 알 뽑기로 버드렉스(특성)나 자시안(패시브 해금) 중 하나라도 얻었다면 후반이 매우 편리해진다. 다만 긴장감은 숨겨진 특성으로 가진 경우가 더 많으며 전툴라 / 아머까오 / 버드렉스 만이 기본으로 가지고 있다. 그래도 전툴라나 아머까오는 둘 다 스토리용으로 click here 쓰기 나쁘지 않다는 게 위안이며, 행여나 알뽑하다 숨겨진 특성 깜지곰을 해금했다면 스타팅에 넣어줄 수 있다.
위의 배틀기믹 소항목에서도 서술했듯, 메가진화와 거다이맥스는 배틀이 끝나고도 유지되며, 이를 해제하기 위해서는 포켓몬 상태창에서 임의로 해제해야 한다.
그런데 라이트 유저들의 상당수도 포켓몬을 잡고, 키우고, 챔피언을 쓰러뜨리는 일종의 '경험' 혹은 '기분'을 즐기는 경우가 많았고, 그런 측면에서 볼 때 포켓로그는 본가와 별 다를바 없는 게임이기 때문에 진입장벽 없이 수월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다.
특히 알 기술을 통해서 이런 기술들을 배우는 포켓몬도 많고, 저수처럼 특정 타입 기술을 무효화하고 회복하는 특성들은 교체 플레이에 있어서도 유용하니 잘 활용해보자.
단 레쿠쟈나이트가 있더라도 화룡점정까지 배우고 있어야 메가진화할 수 있다는 조건은 동일하다.
이렇듯 바이옴에 따라 맞춰서 포켓몬을 설정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바이옴을 선택 하는 데 있어서 그 다음에 어떤 선택지가 되는지는 아래 표에서 제가 정리를 해 놓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은 꼭 참고해서 바이옴 선택하는 도움이 되시길 바라구요.
무한다이노와의 배틀에서 승리하면 마침내 루프가 깨지고 라이벌이 돌아온 주인공을 반겨주는 일러스트와 함께 끝난다.